수술기법과 의료장비의 발달로 갑상선결절의 수술치료가 많은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갑상선결절의 수술치료는 여전히 외상성 치료방식으로 위험성과 합병증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갑상선 수술 후 어떤 후유증이 생기나요? 관련 제대로 알아보실께요.
알아보자 :: 갑상선 수술 후 어떤 후유증이 생기나요?
갑상선 수술 후 어떤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는지
갑상선 결절 수술 후 흔히 볼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다음과 같은 6가지가 있습니다
수술 후 출혈
갑상선 결절 수술 후 출혈은 비교적 흔한 합병증으로 갑상선 상동맥이나 굵은 정맥의 결찰사 매듭이 떨어져 나가는 것과 선체 절단면의 심한 삼혈은 모두 수술 후 출혈의 흔한 원인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12~48시간 이내에 발생합니다.
후두신경 손상
후두신경 외지 손상은 환갑근 마비를 일으켜 음을 낮출 수 있습니다.
후두 신경의 내부 가지 손상은 후두 점막의 감각 상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식수를 섭취할 때 실수로 인후를 유발하고 사레에 걸리기 쉽습니다.
후두신경 손상
한쪽 후두신경 손상은 대부분 쉰 소리를 유발합니다.
양측 후두 신경 손상은 심각한 호흡 곤란과 질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족 경련
수술 중 부갑상선이 잘못 제거되어 타박상을 입거나 혈액 공급이 방해되면 부갑상선 기능 부족 및 수족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대부분의 환자는 얼굴, 입술 또는 수족에 바늘과 같은 저림 또는 강직감만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조직의 과도한 절제로 인해 발생하며, 잔류샘의 혈액 공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재발
갑상선 결절의 성질에 따라 재발률이 다르며 단순 갑상선종의 재발은 수술 후 6~10년에 자주 발생합니다.
악성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암의 병리에 따라 재발률이 다르며, 임상적으로 흔한 갑상선암 유형은 유두암과 여포암을 포함한 분화형 갑상선암입니다.
재발이나 전이가 30% 정도 됩니다.
대부분은 수술 후 10년 이내에 발생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수술은 결절의 성질, 크기, 위치에 따라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다릅니다.
외과적 절제가 필요하지 않은 갑상선 결절은 많이 있으며, 수술적 절제가 필요하지 않은 작고 기능적이지 않은 양성 갑상선 결절은 6-12개월마다 재검사하여 관찰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이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즐거운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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